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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아이리스 보급반 박스세트 (8disc)(Iris Box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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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os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아이리스 스페셜방송
- 주제별 메이킹 다큐

Additional information


707 부대 최정예 대원이었던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국가안전국(NSS)의 눈에 띄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임무 완수를 위한 고도의 훈련을 거쳐 최고의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NSS에서 두 사람은 지적이고 당찬 매력의 프로파일러 ‘승희(김태희)’를 만나 동시에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현준’과 ‘승희’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어 ‘사우’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며 두 사람을 축하해 준다.

‘현준’과 ‘승희’는 일본으로 두 사람만의 여행을 다녀오고 곧 헝가리로 ‘사우’와 함께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나게 된다. 성공적인 임무 수행 후 축배를 들던 세 사람 중 ‘현준’에게 NSS 간부인 ‘백산’은 단독 임무를 부여하고 ‘현준’은 큰 부상을 입지만 임무를 성공시킨다. 하지만 자신의 친구인 ‘사우’에게 충격적인 배신을 당하고 북측 최고의 호위부인 ‘철영(김승우)’과 ‘선화(김소연)’에게도 쫓기던 ‘현준’은 일본으로 건너가 자신을 이런 상황에 빠뜨린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1년 뒤, 통일을 앞둔 한국으로 ‘현준’이 돌아온다. 대통령의 도움으로 다시 NSS에 복귀한 ‘현준’은 자신의 수행원이 된 북측 최고의 요원이었던 ‘선화(김소연)’와 함께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려는 세력을 막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북측 최고의 첩보 요원 ‘박철영(김승우)’ 또한 남한으로 파견되고 ‘철영’은 ‘현준’을 수년간 쫓아왔던 북한 공작원이자 얼마 전 남쪽으로 귀순한 ‘선화’의 흔적을 추적한다. ‘현준’은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식을 무사히 거행시키기 위해 발족식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현장을 철저히 봉쇄한다. 통일을 방해하려는 세력 ‘아이리스’라는 비밀단체에 대항해 거대한 싸움을 시작한 ‘현준’은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 프로그램 개요

2009년,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가 새로 쓰인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됐다!

한반도는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이다.
한국과 북한을 둘러싸고 있는 열강인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은 북핵사태와 6자회담 등으로 늘 정치와 군사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주변 정세를 배경으로 한반도에서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특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들은 고도의 훈련을 통해 죽음의 공포를 없애고 살인의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명령에 의해 행동하고 임무 완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생명 보호의 본능을 거슬러 반응하는 그들 특수요원을 보호해 주는 장치나 조직은 없다.
정부도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을 지키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통제하기 어려운 딱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가장 위험하고 금기 시 되는 ‘사랑’이다.

<아이리스>는 한국형 첩보액션을 지향한다.
한국의 드라마 장르에서 첩보물은 아직 미개척 분야이다.
영상 소비자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강렬한 현재의 TV 시장환경을 고려할 때, 이 드라마의 도전은 고무적이라고 본다. 실제 첩보전쟁에서 사용되는 무기와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일본, 헝가리 등의 해외 촬영을 시도하여 현재 진행형인 첩보 세계의 긴장감과 현실감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는 공중파 1회 시청에 그치지 않는, 소장하여 오래도록 다시 보고 싶은 완성도 높은 작품일 것이다.

※ 아이리스(IRIS) 란?

아이리스는 미국에 근거한 군산복합체*로 실질적인 조직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규모와 활동 영역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 그들은 한반도의 자립적 통일을 방해하기 위해서 전 세계에 요원들을 배치해 한반도의 움직임을 견제하고, 남한과 북한의 핵심 기관에 이중 첩자를 심어 놓는 등의 치밀함으로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강력한 단체로 한반도의 운명을 조종해 왔다. 범세계적 조직인 아이리스에 소속된 비밀 요원들은 남한의 첩보 조직인 NSS에도 이미 깊숙이 침투해 은밀히 작전을 방해하고 거대한 음모를 실행에 옮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강력한 적이라는 설정이다.

* 군산복합체 : 군대와 대기업이 서로 의존하여 무기 수출로 부를 축적하는 세력

■ 제작진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의 스탭들이 뭉친 꿈의 프로젝트 <아이리스>

-연출 김규태
2006년 KBS <이 죽일 놈의 사랑>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신인 연출상, 아시안TV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KBS 드라마시티 <사랑한 후에> <우리 햄> <아나그램> <제주도 푸른 밤> <오, 사라>

- 연출 양윤호
2007년 <가면>
2006년 <홀리데이>
2004년 <바람의 파이터>
2000년 <리베라 메> (대종영화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특수효과상 수상)
1996년 <유리> (한국영화 최초 칸느 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

■ 출연진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아시아의 최정상급 스타들이 <아이리스>를 위해 뭉쳤다!

이병헌은 한마디로 정말 놀랍다! 그리 많은 남자배우들과 작업을 해 온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그는 <아이리스>의 보물단지이다. 김태희는 연기에 대한 욕심도 많고 열의도 많다. <아이리스>를 통해서 큰 발전을 한 것 같고,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연출 김규태, Director’s Comment 중에서-

이병헌은 깊은 내면을 가지고 있는 배우고 표현이 짙은 배우이다. 김태희의 경우 처음 만났을 때보다 점점 느낌이 많아지는 배우이다. 그 느낌이 조금씩 쌓여서 <아이리스>의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정준호는 배려와 인간미가 돋보이는 배우이다. 착한 남자에서 악인으로까지의 변화 폭이 워낙 커서 연기가 힘든 만큼 그 변화를 순차적으로 조절하려고 노력한다. 김승우는 드라마에서 냉정하고 강한 남자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가슴 깊은 곳에 담긴 따뜻함이 느껴지는 배우이다. 김소연은 노력으로 카리스마 있는 여전사의 모습을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그녀의 내면과 비극성을 심리적으로 잘 표현하려고 하고 있다. T.O.P는 영혼이 자유로운 배우이다. 가두지 않고 언제나 열어 두면 좋은 연기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 양윤호, Director’s Comment 중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대안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배우 이병헌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완벽한 외모와 함께 드라마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

임무를 오차 없이 수행해 내는 신뢰도 높은 NSS 엘리트 요원 ‘진사우’
-주어진 캐릭터에 맞춰 완벽한 옷으로 갈아입는 배우 정준호

부드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신념을 지키는 북측 핵심 첩보 요원 ‘박철영’
-여유와 파워가 공존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배우 김승우

명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
-강력한 액션 여전사로 파격적 변신과 함께 돌아온 김소연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브라운관에서 폭발시킨 T.O.P(최승현)